St. Peter's Cathedral 동네 주민들이 다니는 성당인 것 같았다.
입구로 들어가자 신부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천천히 둘러보고 방명록 쓰고 가라시며 악수를 청한다.
인상이 무척 좋으시다.
보타닉 가든 벨파스트의 심장이라 불린다.
아름다운 정원이다.
보타닉 가든 내부 크고 화려하고 싱싱해서 꽃들이 꼭 가짜같다.
벨파스트의 쇼핑거리 Belfast Wheel벨파스트 시청 바로 옆에 이런 관람차가 있다.
벨파스트의 벽화1968년 얼스터에서 로마 가톨릭교도들의 권리회복 운동이 시작되었고
1969년부터는 벨파스트에서 거리 폭동과 강화된 폭력이 행사되었다.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난동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영국군이 투입된 이후에도
로마 가톨릭 및 개신교 과격주의자들의 총포·폭탄 사용은 늘어났으며
아일랜드공화국군(IRA)의 급진파들은 민간인·경관·군인들을 살해했다.
1980년대까지 폭력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벨파스트의 벽화샌디 로우를 추모하는 벽화
빅밴과 비슷한 건물이 벨파스트에도 있었다.
훨씬 작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밤에는 꽤 분위기가 좋다.
도심에 흐르고 있는 강의 밤 풍경이 멋지다.
예정하지 않은 로맨틱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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