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9, 2010

자동차 10일째, 프랑스, 아르카송, 생떼밀리옹

유럽 최대의 모래언덕 아르카송.
아는사람만 오는 곳이어서 한적했으나 뭔가 공사로 한창인걸 보니
관광지로 개발중인듯 하다.
아래쪽은 아무 문제 없는데 모래 위쪽은 모래폭풍이 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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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밀리옹.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그래서인지 오래돼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해치는 풍경이 하나도 없다.
빛바랜 오랜지색으로 온통 뒤덮인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탑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 생떼밀리옹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멈추어져 있는 시간에 잠시 발을 담근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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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프랑스, 그것도 자동차 여행을 하시는 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전 여기에서 님의 발자욱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시간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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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앞으로도 많은 나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유럽은 세계로 보자면 작은 지역이지만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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