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1, 2010

20100228_스페인, 팜플로나

스페인 입성
멋진 아파트먼트 호텔에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로 한다.
자동차 여행을 시작한 후 정신없이 달려와 쌓인 피곤이 한번에 풀릴듯한 호텔..
축제기간이 아닌 팜플로나는 꽤 좋은 가격에 이정도의 호텔에 묵을 수 있다.
그래서 잠시... 여행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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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침실이 따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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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TV가 딸린 거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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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까지 갖춰진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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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와 식기가 모두 갖춰져 있으니
밥다운 밥도 먹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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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한날, 장이나 보려고 잠시 나왔으나
일요일이라 모두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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