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6, 2010

20100515_Budapest 2일째




언젠가 동해안에서 바닷속에 빠진 봉고차를 본 적이 있다.
이것도 그런건줄 알았는데 버젓이 안에 사람들이 차에 타고 있다..
강이 얕아서 정말 바퀴로 굴러가는건 아니겠지... -_-;;

쉴새없이 오는 비때문인지 강물은 흙탕물.

그래도 강건너 풍경은 멋지다.

멋진 콧수염을 조각하고 싶었던걸까? 안타깝게도 엄청난 콧물처럼 보인다.







어부의 요새.
어부들이 뭔가를 지켰던걸까?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와 잡초의 절묘한 조화. 딸기야 딸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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