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n
에센에 있다는 레드닷 뮤지엄을 찾아 달려갔건만...
네비게이션도 소용없고 차로 암만 뺑뺑 돌아도 찾을수 없어 결국 포기.
박군, 무척 아쉬워함.
Düsseldorf
오효효효~~
아무거나 시키면 난감해질수 있다는 독일.. 비교적 안전한 돼지고기 요리를 추천해달랬건만 웨이트레스 아주머니... 박군을 대식가로 본건지, 아니면 이들은 평상시에도 이런걸 뚝딱 먹어치우는지 엄청난 크기의 돼지다리구이에 칼을 꽂아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쟤들 저거 정말 먹으려는거야? 라는 눈빛의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_-;;
그래도 먹는 즐거움에 볼때기를 빨간 달걀로 만들며 즐거워하는 나... ^^;;;
내가 시킨 돈까스는 결국 먹지도 못하고 포장. 사진만으론 가늠할 수 없는 엄청난 저 고기를 둘이서 먹고먹고 또 먹었건만.. 결국 1/3은 이것도 포장.
Thursday, August 12, 2010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