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20, 2009

London

작은 갤러리에서 커피와 머핀을 제공하고 있었다.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한잔 권하시길래 맛있게 마셨다.


브릭레인에서 제법 유명하다는 베이글 가게.
나도 세번이나 갔다.
거의 언제나 사람들이 줄 서 있다.
저 고기는 훈제한 소고기 같은데 부드럽고 짭짤해서 빵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저 아주머니.. 내가 질문을 좀 했기로서니
뭐가 불만인지 한숨을 쉬었다.
맘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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