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 국수 유럽에서 중국식당은 정말 흔하게 찾을 수 있다.
싸고 간편하고 좀 짜긴하지만 맛도 괜찮다.
치킨과 숙주, 간장을 넣어 면과 함께 볶은것인데 7유로정도 였던 것 같다.
담슈타트 쇼핑상가 지하의 음식코너에서 먹었다.
치킨 탕수
치킨과 생선살의 중간정도의 육질이라 딱히 치킨인지는 모르겠다.
영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독일어 메뉴판인지라..
유럽인들은 왜 설익은 밥을 먹는건지도 궁금하다.
아이스크림호텔에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귤쨈이 한숟갈 얹어져 있고
화이트 초코렛을 한꺼풀 입혔다.
위에 뿌려진 크런치도 바삭바삭~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