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독일은 소세지의 나라.
1.5유로에 이런 훌륭한 소세지빵을 먹을 수 있다.
코블렌츠는 시골이라 싼지도 모르지만..
소세지빵 말고 뭘 먹었는지는 별로 기억에 없다.
구운감자칩
수퍼에서 파는 칩스를 하나 샀는데
다른 과자들에 비해 많이 짜지도 않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
담백하고 맛있다.
샤워소스가 새콤 짭잘한것이 먹을만 했다.
점심 대신 먹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지만... -_-
피자헛 스파게티
레스토랑들은 너무 비싸고 소세지빵 먹기는 싫고
우습지만 피자헛에 들어가서 맥주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치즈토핑은 추가의 돈을 내야 했고
결국 다른 레스토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건
먹고 나서 알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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