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1, 2009

독일 디자인 이모저모

어느 작은 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작품인 듯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각종 바인더 구멍에 저런 섬찟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표현은 좀 무섭지만 왠지 그 느낌이 이해가 된다.

강렬하고 명확한 타이포 디자인


굵직한 타이포와 색상만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된다.
<나, 독일 디자인이야>라고 말하는 듯


담슈타트 중앙역의 밤 풍경
아름다운 네온 디자인은 버스 정류장이다.
어둡고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타이포들도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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