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8
상심의 마음을 안고 브뤼셀의 길을 나섰다.
불행한 사건과 더불어 날씨까지 우중충 해서 기분.. 상당 우울하다.
가장 불편한건 카메라. 매일 몇백장씩 찍어대다 없으니 할 일이 없다.
멍하니 브뤼셀의 하늘을 올려다본다.
결국 미디어 마르크트에서 같은 모델인 루믹스 LX3 를 재구입했다.
한국보다 꽤 비싸지만 본적없는 은색 바디를 가진놈이라 상당 마음에 든다.
자.. 그럼 다시 가 볼까...
Just Go to Anoth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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