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3, 2010

로열 뮤지엄

색상이 화려해서 들여다 봤더니.... 에엑!!!!
수많은 벌레들... ㅠㅠ
.

원령공주 발견
.

국립미술관답게 어마어마한 콜랙션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인상깊은 건 역시 내가 좋아하는 보쉬와 브뤼겔.
기괴한 상상력과 그것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손을
같이 가지고 태어났으나
시대를 잘못 타고났으니...안타깝기 그지없을 뿐이다.
그림앞에 오랫동안 머물며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진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물은 역시 정교함과 색상의 박력이 다르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