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2세가 <천사의 작품>이라 극찬했다는 부르고스 대성당은
복잡하고 커다란 조각들이 가득 차 있는 화려한 성당이었다.
다만.. 성당의 엄숙함과 경건함을 생각했을 때, 입장료는 받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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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제 저걸 다 하나씩 조각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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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으로 시원스러운 들판이 펼쳐졌다.
스페인은 멋진 풍경의 국도변이 참 많다.
스페인은 멋진 풍경의 국도변이 참 많다.
프랑스가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민 여성적 아름다움의 자연이라면
스페인은 힘있고 시원스러운 남성적 아름다움의 자연이다.
스페인은 힘있고 시원스러운 남성적 아름다움의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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