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4, 2010

20100321_Carcassonne

스페인 여행을 끝내고 다시 프랑스로 들어왔다.
사람도 두번 만나야 반갑다던가..
두번째 들어오는 프랑스의 편안한 공기란.. 딱 그맛이다.


카르카손은 스카이라인이 아름다운 성으로 유명하다던데..
내가 잡은 뷰포인트가 좀 별론가...






성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마을이 참 예쁘다.
성이 간직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역사야 어쨌든
오래된 것을 오래된 채로 잘 가꾸는 프랑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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