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pellier
도시개발 성공사례라길래 뭔가 신도시적인걸 기대했지만..
모티브는 <사람은 광장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였다.
그래선지 광장이 무척 많고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엄청 넓었다.
탁트인 길에 숨통까지 트이는 기분...
안그래도 바보같아보이는 대두인데.. 낙서까지 첨가되니 장관이로구나..
왜인지 조각상의 아이들이 모두 인상을 쓰고 있다.
성질 안좋아보여...
2000년전 로마인이 물을 끌어오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 수로교..
대단하긴 하다만..
관리인도 없이 주차요금으로 입장료까지 받아가는 너희들이 더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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