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9, 2010

20100608_Gdansk

별 기대도, 정보도 없이 도착한 그단스크.
올드타운만큼은 어느도시도 부럽지 않을만큼 아름답다.





올드타운에서 트램을 타고 해안가로 나왔다.
그러고보니 바다를 참 오랫만에 본다.




바다를 오랫만에 산책한 건 좋았는데... 배를 타는곳을 도대체가 찾을 수 없었다.
인적 드물고 별볼것 없는 이상한 동네를 계속 헤매다가 결국 트램을 타고 중심으로 다시 돌아왔다.


낙서를 참... 공들여 하는구나.


올드타운의 외곽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손님.. 첨부터 끝까지 우리뿐이다. 값만 비싸고 영 후진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요리는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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