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7, 2010

20100621_Tampere

북유럽 스타일의 마을이라는 느낌이 있다면 탐페레가 제격일듯.










Orthodox Church











귀여운 거리미술.

귀엽긴하지만 거리에 있다보니 투명한 물속이 잘 보이려면 저렇게 열심히 닦아야 한다는...

Tampere Cathedral
지금껏 서유럽에서 만났던 지나치게 화려한 교회들에 비하면 이 탐페레 성당은 아주 소박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교회를 꼽으라면 단연 이 건축물을 꼽을겁니다.
디자인적이면서 동화적인 느낌으로 가득찬 내부에 들어서면 뭔가 알수 없는 신비로운 기분이 듭니다. 커다랗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기둥들이 받치고 있는 지붕은 은은한 날개그림이 새겨져 있고 교회의 성화로는 처음보는 스타일의 동화책 그림같은 벽화들이 있습니다.














늬들... 그래 돈많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휴지통에 동전을 잘라 붙이는건 좀 그렇지 않냐.. =_=; 그건 돈도 아니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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