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누가 뭐랄것도 없이 명백한 동화의 나라.
이름없는 조그마한 시골마을의 골목길까지도
모퉁이를 돌면 빨간망토 소녀와 늑대가 튀어나올것 같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집들 뿐.
Odense
안데르센의 고향 오덴세.
덴마크인들에게 안데르센이란 톱스타와 다르지 않은 듯.
우울하고 따뜻한 미소를 짓는 안데르센의 얼굴을 오덴세 곳곳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에서 뛰쳐나온듯한 마을의 풍경과 왠지 잘 어울립니다.
발레리나는 어째고 혼자 여기 있니?
Sct. Knud’s Kirke
Sct. Albani Kirke
Thursday, August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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