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nsborg Palace
Frederiksborg Castle
국민에게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는 덴마크의 왕족들..
국가의 어른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품격있는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나봅니다.
멋진 천장.
온갖 물건들로 가득한 내부.
박물관에 가 있어야 할듯한 물건들이 성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박물관에 있을때 보다 원래의 자리에 있으니 더 빛나보인다고나 할까요..
이런...
이곳엔 들어오는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대체 누가, 이런 천장을, 타피스트리를 만든것인가.
덴마크의 장인정신에 박수를.
두개의 커다란 섬을 잇는 엄청난 다리.
얕아보이긴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인지라 길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통행료도 장난 아니었지만.
낭만적인 위치의 캠핑장.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같이 놀수 있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놀잇감들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 여러가지 있습니다.
아아... 그네에 누워 하늘과 바다가 교차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척 행복해집니다.
Sunday, July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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