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31, 2010

20100828_통도사, 봉하마을, 부산


경남 양산 통도사



엄청난 크기의 괘불탱.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잘.. 전달되지 않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물은 맛도 있지만 인심도 정말 후합니다.
어딜가도 물걱정 화장실걱정이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행복한건지 전엔 몰랐습니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록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역대 어느 대통령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다움에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부산



부산의 좋은점 중의 하나는 10년이 지난 후에 가도 그 자리에 그사람이 그 음식을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적북적한 남포동 거리에는 여전히 낯익은 아주머니들이 반가운 음식들을 팔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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