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30, 2010

20100914_보은, 법주사, 단양


법주사로 가던 길목에서 <정이품송>을 만났습니다.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때 연(가마)걸린다 라고 말하자 가지가 저절로 움직여 올라가 정이품을 내렸다고 합니다. 두번의 자연재해로 가지가 부러져 조금 불쌍한 모습입니다.



법주사



이런 훌륭한 목조 건물이 우리 조상들이 만든것이라니..
백제시대의 건축기술은 화려하고 격조있었다던데 왜 이런 문화재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건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재미난 그림들




역시, 가을이 오고 있는건 분명한데...
아직도 더워서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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