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7, 2009

현대 건축물

프랑크푸르트의 쇼핑몰
멀리서 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누가 건물에 저런 큰 구멍을 뚫었대?라며..
저 구멍은 지층부터 4층까지 곡선을 그리며 연결되어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독일의 건축물들은 크고, 견고하고 심플하다.
그리고... 병적으로 깨끗하다.

건물 내부 2층에서 바라 본 모습
지층과 1층은 의류 잡화, 2층은 대형 전자제품 상가인 새턴,
3층은 액세서리, 4층은 식당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서 구경할 수 있다.

4층에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보인다.
각 층의 중심부도 다 다른 모양으로 파 놓았다.


지층까지 연결 돼 있는 구멍.
무슨 기능을 하는 것일까. 단순 디자인?
이런 건물을 설계하는 사람도 그렇지만
시공하는 사람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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