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 들과 달리 깔끔한 인상의 올드타운을 산책 할 수도 있고 커다란 시장에서 싼값에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도 있다. 심지어 프라이드 치킨도 있다~~
웰컴 투 시리아~~~
누군가 저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있다.
시리아 곳곳에 포스터며, 동상이며, 액자로 걸려있는
아마도 그 사람이겠지.
친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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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매우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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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야 돌아가는 걸까?
돌아가는 걸 보고싶은데 아쉽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엄청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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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올드타운의 골목길
저 깜찍한 날개모양의 바위는 무슨 기능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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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언덕에 올랐더니 하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어느 화보집에서 본 듯한 회색의 도시.
이 독특한 풍경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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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 하루 돈 쓰는거야! 라며 들어간 ASPASIA
나중에 보니 시리아의 고관대작들이 오찬을 하는 곳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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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야 돌아가는 걸까?
돌아가는 걸 보고싶은데 아쉽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엄청난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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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올드타운의 골목길
저 깜찍한 날개모양의 바위는 무슨 기능을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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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언덕에 올랐더니 하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어느 화보집에서 본 듯한 회색의 도시.
이 독특한 풍경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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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 하루 돈 쓰는거야! 라며 들어간 ASPASIA
나중에 보니 시리아의 고관대작들이 오찬을 하는 곳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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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어치운 음식의 가격은 1700파운드.
이돈이면.. 다마스커스의 햄버거와 음료세트를 51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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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보다 가격은 더 싸고 질은 훨씬 좋다.
시리아 여자들도 여기서 물담배를 피우는데
다들 숨겨놓고 피운다.
왜?
그러고는 다들 나를 쳐다본다..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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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시아의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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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 단위로 판다... =_=;; 500g 샀는데 맛있었다.
만든 과정이 보이는 듯 한 정직한 맛이다.
종업원이 심각한 얼굴로 웰컴 이라고 말해 웃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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