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야는 지금까지의 터키 마을들과 큰 차이가 느껴지는 곳이다. 잘 정돈되고 다듬어져있다. 그럼에도 묘하게 시리아와 겹쳐지는 인상은 사람들 때문일까? 관광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아마스야 사람들 열이면 열 모두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하지만 관광으로 찌들어있지 않아 사람들은 모두 사심 없이 친절하다.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오스만시대의 전통가옥도 꽤 남아있고 강가에 수차도 있어 산책도 하고, 조용히 쉬었다 가기에 괜찮은 곳이었다.
Saturday, January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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