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우여곡절끝에 코펜하겐에 당도해서 호텔의 고급스러움에 좋아라 한 것도 잠시. 우리는 생각지도 못하게 썰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말았다.
유럽이 크리스마스에는 다 떠들썩 할 거라고 생각했던것이 오산이었다. 추석엔 시골집이나 떠들썩하지 도시엔 차도 사람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추석의 서울같은 코펜하겐에서 우리는 내내 마네킹 찍기놀이나 불만 켜 놓은 샵 윈도우 구경하기 놀이를 했다.
돈아까워... ㅜㅜ
유럽이 크리스마스에는 다 떠들썩 할 거라고 생각했던것이 오산이었다. 추석엔 시골집이나 떠들썩하지 도시엔 차도 사람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추석의 서울같은 코펜하겐에서 우리는 내내 마네킹 찍기놀이나 불만 켜 놓은 샵 윈도우 구경하기 놀이를 했다.
돈아까워... ㅜㅜ
Best Western 호텔 로비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