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스타벅스의 이 어린 연인들은 두시간도 넘게 물주기를... =_=;;
입술이 10센티는 나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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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모스크, 여섯개의 미나래~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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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프란볼루에 사는 뺨 100대 맞은 가필드 알아?
무척 비교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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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닉 타일
한장 한장에 저렇게 그림을 그려넣다니..
시간 많았던 옛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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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 있던 블루모스크 바로 앞에 있는 박물관인데..
이름을 까먹어버렸다.
독특한 전시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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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낙서에 가까운 수준의 아랍어.
읽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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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 받침대란다.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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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크기의 카펫들이 전시돼 있다.
문득 런던 V&A뮤지엄이 생각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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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돌마바체 궁전의 병정.
꼼짝도 안한다.
간질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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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날 보며 놀라는 무당벌레 케이크.
짜식, 귀엽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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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견과류 아낌없이 쓰셨습니다.
여봐란듯이 전시돼있는 터키 전통 과자점.
터키에 견과류가 많이 나나??
어쨌거나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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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똑똑한 놈이다.
손 대는 건 좋아라 하면서 발을 대면 신경질적인 소리를 낸다.
노르웨이숲 관련종인가...
지금쯤 호랑이가 됐을지도 모를 흑심이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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