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 2010

파리, 12일째... 프로뱅

오늘은 파리 근교 프로뱅을 다녀왔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는 프로뱅은 프랑스 민속마을로 장미재배가 유명하다고 한다.
장미쨈이나 하나 사볼까 했지만... 파는곳이 많지 않았다.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 그런가... 춥고 배고프고 크게 좋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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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조그만 장이 섰다.
뭔 장이 12시에 접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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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Quiri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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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고 배가 고파 마을의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영어를 못하시는 주인장 대신 동네분인듯한 아주머니가
내가 주문한 포뮬러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신것까진 좋았는데..
그런데... 스파게티가... 쟁반에 나와버렸다.. -_-;;
이것이 진정 1인분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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