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리 근교 프로뱅을 다녀왔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는 프로뱅은 프랑스 민속마을로 장미재배가 유명하다고 한다.
장미쨈이나 하나 사볼까 했지만... 파는곳이 많지 않았다.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 그런가... 춥고 배고프고 크게 좋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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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장이 12시에 접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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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시는 주인장 대신 동네분인듯한 아주머니가
내가 주문한 포뮬러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신것까진 좋았는데..
그런데... 스파게티가... 쟁반에 나와버렸다.. -_-;;
그런데... 스파게티가... 쟁반에 나와버렸다.. -_-;;
이것이 진정 1인분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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