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박물관 카드의 리스트 중에 아쿠아리움이 있었다.
나는 물 속에 사는 생물이 좋다.
가두어 놓고 구경하는 일이 그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학습장처럼 아기자기 소박한 아쿠아리움도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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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달라붙어 한참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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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저어~~기 조그맣게 에펠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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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리다 만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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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거는 게 나을 뻔 했다..
Just Go to Anoth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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