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 들어오자마자 묘한 안정감이 느껴진다.
흡사 시골집에 온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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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어느 유럽에서도
2유로라는 가격에 이런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은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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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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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원조>포트와인 집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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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을 그림이 그려진 타일이나 입체로 만들어진 타일로
장식해 놓은 건물들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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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불투명한 검붉은색의 포트와인.
진한맛이 마음에 든다.
Just Go to Anoth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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