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6, 2010

자동차 5일째, 프랑스, 샤베르니성, 샹보르성

Cheverny, Chamb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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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e Chever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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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아온 프랑스 성들의 천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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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르니성은
마치 최근까지도 누군가 살았던 성인듯 하다.
성이라고 하기엔 갖추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은 곳이지만
정감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대저택같아 마음은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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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르니성의 명물 하운드 들.
옛날이야 사냥하는데 유용했겠지만
요즘은 뭣들 하려나...
매일 오후 다섯시 50여마리의 하운드들에게
밥을 주는 모습이 장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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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인 관계로.. 정원은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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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e Chamb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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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성 샹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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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꼭대기에 쥐콩만하게 보이던 것들이
올라갔더니 다들 집채만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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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들을 이렇게 죽이고
꿈자리 사납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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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중나선형계단.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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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저런 난간은 대체 왜 있는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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