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7, 2010

자동차여행 3일째, 프랑스, 트루

Tours

트루는 루아르 계곡을 따라 프랑스에서 유명한 성들이 몰려있는 도시다.
오늘은 트루의 도심을 거쳐 프랑스의 정원이라 불리는 쉬농소 성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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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 꼭 새집같은 저 나뭇가지들.. 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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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édrale St. Gatien
묵직하고 엄숙한 성당이었다.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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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농소성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
성의 주방을 아주 세세하고 리얼하게 재현해놓았다는 것이다.
식기들과 조리기구들, 각종 칼들까지 무척 재미있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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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하고 분위기 좋은 복도.
마침 햇살이 부드럽게 창문으로 들어와 화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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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E DE CIRES
약간의 돈을 더 내면 따로 마련된 뮤지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인형들에 중세옷을 입혀놓은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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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âteau de Chenonc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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