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리스본이라 불리는 도시, 리스보아.
관광지로서의 특별한 매력이 있진 않지만 포르투갈의 대부분 도시처럼 정감넘치는 분위기를 가졌다. 그리고... 전설의 빵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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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사람이 며칠동안 고생을 했을까.
이 길은 웬만한 도로 2차선만 하고 슬쩍 봐선 끝도 안보이는 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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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웬만한 도로 2차선만 하고 슬쩍 봐선 끝도 안보이는 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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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설의 빵 파스티 드 벨렘.
주인장 말이지만 레시피를 아는 사람이 세계를 털어 세사람이란다.
1837년부터 지금까지 대체 얼마나 많은 벨렘을 팔아치웠을까.
맛은... 상상에 맡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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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빵이길래 그렇게 줄이 길지?
ReplyDelete전설의 빵이래... 소문의 힘이지 뭐.
ReplyDelete사람들이 줄서고 있으면 왜 나도 서고싶잖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