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4, 2010

20100324_Aix-en-Provence_Cannes_Saint Paul-de-Vence

Aix-en-Provence
세잔의 고향인 엑상 프로방스는.. 생각외로 볼것이 없는 도시.
프랑스 최고의 장이 선다는데.. 오늘은 장서는 날이 아니다.
그래서 스킵.


Cannes


칸은 영화제의 도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멋진 바다를 가진 부자 휴양도시인듯.
명품샵들이 동네 구멍가게처럼 늘어서있다.





Saint Paul-de-Vence
네비게이션에도 잘 안잡힐정도로 작은 마을인 생폴드방스는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듯한 관광지 같다. 수많은 수공품 샵들과 선물가게들, 지나치게 잘 꾸며진 마을의 아기자기함에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쁘다.
무릇 현관이란, 창문이란 이렇게 꾸미는거야 라고 말하는것 같다.

타일로 마을의 모습을 그려 입구에 붙이는 센스.



평범한 간판이 없다.







여기 어딘가에 샤갈무덤이 있다던데.. 못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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