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는 크기만큼이나 귀여운 나라라는 인상을 준다.
다만.. 길이 무척 험해서 접근하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어찌나 꼬불꼬불하고 비탈길에다 차도 많고 복잡한지...
그러거나 말거나 왕자님과 공주님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나 뭐라나..
근위병 교대식도 귀엽다.
모나코에서 이탈리아의 산레모로 넘어가던중 심상치않은 마을의 포스에 잠시 차를 세웠다. 멋진 해변, 고색창연한 구시가지를 가진 이곳은 이미 관광지로 알려진 프랑스의 국경마을 망통이었다.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는다더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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