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0, 2010

20100401_pompei

화산재에 뒤덮여있던 완벽한 고대도시 폼페이.
금붙이를 쥐고 도망가려는 사람의 미이라 같은건 못봤지만... 엄청난 유적임엔 틀림없다.





봄은 봄인지라... 가꾸지 않은 정원에도 들꽃이 만발했다.











저 상태로 돌이 된 사람... 보고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










내가 보고있는 작은 집들, 가게들, 골목골목의 돌 하나까지도.. 고대인들의 것이었다니.



어서오세용~~ 무슨빵을 드릴까용??


숙소를 찾아가는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운전하는 사람은 피곤했겠지만..
이런 풍경의 해변도로라니..
이탈리아는 좋은것을 참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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