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까지 600키로 육박. 이탈리아의 반을 한큐에 달려 올라가야한다. 운전의 노곤함을 이해해야지.
살기좋은 평지를 놔두고 굳이 저 험난한곳에 집을지어 살았던건 경치가 좋아서만은 절대 아닐것이다. 아니면... 그런곳에 집을짓고 살면 후대에 엄청난 관광지가 될거라는 선견지명이었던걸까??
예약했던건 분명 호텔인데 뭔가 사정이 있는지 캠핑장의 방갈로를 내준다.
예약했던건 분명 호텔인데 뭔가 사정이 있는지 캠핑장의 방갈로를 내준다.
비싸서 이용못해본 방갈로를 오늘 이용해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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