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길을 다시 나가 어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털월드 가던 길의 아시아마켓을 찾아갔다. 식품을 파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해 시간과 기름만 버리는건 아닐까 했지만 의외의 수확, 괜찮은 가격에 라면들과 고추장, 김치만두 아이템을 획득했다.
잘은 모르지만 뭔가 알모양 초코렛을 잔뜩 파는 기간이 끝나가며 린트 초코렛도 싸게 팔고 있었다.
한마리 데려간다.
Mittenwald
프레스코화들로 뒤덮인 동네.. 미텐발트.
유명세에 어울리지않게 정말 조그마하다.
이건... 수돗물인지??
그냥 마셔도 될 것 같은 깨끗함... 조금 부담스럽다.
오버아머가우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루드비히 2세의 린더호프 성.
원래는... 내부촬영 금지..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에 나오는 비너스 동굴을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오버아머가우의 전통가옥 숙소.. 오래된 목조 가구들과 창밖의 그림같은 풍경이 무척 맘에든다.
인스부르크에서 획득한 냉동김치만두로 박군이 환상적인 만두국을 끓였다.
이것이... 얼마만의 만두더냐..
마지막 사진은 뭐야?
ReplyDelete꼭 만두라면같은...
만두국 맞아. ㅎㅎ 오빠가 만들어준걸 맛있게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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