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8, 2010

20100416_Schaffhausen_Bad Peterstal

이것이 햄!!
역시 독일은 햄과 소세지의 나라..




Schaffhausen
독일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들어왔다.
잡담하던 군인들이 여권한번 보고 지나가라는 손짓정도를 할 뿐 별다른 절차는 없다.


스위스인들에게 인기있다는 샤프하우젠의 광장에 화려한 색을 입은 동상이 서있다.
멀진 않지만 조금 떨어진 곳에 두개 더 있다.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박군이 애타게 찾던 나체의 하이디..
스위스에 발 넣자마자 발견해버렸다. -_-;;



샤프하우젠의 랜드마크인 요새.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이 환상적이다.







가짜같아서 만져보면 모두 진짜 꽃.
거리곳곳을 저런 꽃들로 채우려면 얼마나 손이 많이 갈까.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다시 독일의 검은숲으로 올라가는 길.


파격적인 가격에 아파트먼트 호텔이라 좋아라 왔더니만.. 호텔이 아니라 정말 개인 아파트먼트였다. 개인이 임대하는 듯. 핸드폰 없는 우리들때문에 주민과의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숙소는 대만족이었다.




주방시설의 훌륭함이 바로 식사의 훌륭함으로 이어진다.
포르투갈에서 사온 마지막 95년산 포트와인과 함께한 행복한 저녁.

2 comments:

  1. 아직두 다니시네요...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제가 유럽여행을 다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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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 아직도 꽤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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