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9, 2010

20100307_아빌라, 살라망카

우리의 애마, 푸조 308
연비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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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하는 장치인것 같은데..
선뜻 만져질것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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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들을 그냥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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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무리 사자지만 조각상으로서
궁뎅이가 그렇게 펑퍼짐해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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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보존된 아빌라의 성곽.
어릴때 그림으로 그리던 성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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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개의 카지노 호텔.
벽 뒤의 좁은 공간은 전망을 볼수있는 큰 창이 있다.
처음보는 독특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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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니쿠퍼 동호회에서 우리 호텔 카지노에 단체로 도박하러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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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요르 Mayor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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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자세의 거지.
행위예술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비도 오는데... 저러고 꼼짝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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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de las Conchas
조가비로 온통 장식돼 있다는 정보를 오역해
난 외벽이 자개로 된 화려한 건물을 상상했었다.
... 돌로 된 조개 무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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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_톨레도

비가 줄줄 오는날 톨레도에 떨어졌다. 뭔가 스페인 깊숙한곳에 들어온듯한 기분이 든다.
비오는날은 그 나름대로 운치있긴 하지만.. 돌아다니고싶은 의욕을 떨어뜨리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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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가 빠에야를 시켰다.
엄청 맛있을거라 기대했지만... 밋밋한 맛에 설익은 쌀은
그닥 입맛에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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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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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톨레도에서는 칼을 많이 팔고 있었다.
조그만 주머니칼부터 장식용칼들, 중세시대 검들, 부엌칼들, 식당칼들..
없는것 없이 종류도 가지 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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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분위기는 이 타일그림과 아주 딴판이지만
타일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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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dral
이탈리아 바티칸에 비견된다는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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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예약시스템으로만 다니다가 막상 들어와서 찾으려니 난감하다.
다행히 마을을 벗어나면 바로 숙박시설들이 많아
적당한 곳에 투숙.
톨레도에 있는 호텔 이름이 왜 마드리드인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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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_마드리드

마드리드는 아쉽지만 세군데 박물관만 보고 빠져나간다.
세계3대 미술관인 프라도, 소피아 왕비 미술관, 그리고 티센 보르네자 미술관이다.
보쉬의 대표작이 프라도에 있었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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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미술관.. 사진촬영 금지.
마음속에만 꼭꼭 담아두어야 한다는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사실 오히려 그것이 그림감상에 도움이 된다.

Thursday, March 25, 2010

20100304_세고비아

세고비아는 기타회사 이름인줄만 알았던 나는 마을을 들어서자마자 엄청난 석조다리에 헉 하고 말았다. 2000년 전이라는 그 옛날에 이런걸 단순히 돌로만 쌓아 만들수 있었다니.. 그리고 긴긴 시간동안 훼손하지 않고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다니... 굉장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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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 전체가 올드타운.
골목길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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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의 칩스먹는 스케일은 우리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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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
왜 백설공주의 성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 파워풀한 내부를 가졌다.
나는 이 성이 무척 남성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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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마을이 시원스럽게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여기가 내가 다스리는 마을이야>
실로 뿌듯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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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보지 못했던 천장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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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느집의 대문을 지키고 있는 깜찍한 조각상 발견
그 채찍으로 어디 누굴 때리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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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는 애저요리라 불리는 새끼돼지 통구이로 유명한 동네다.
내장은 물론 코끝에서 발톱까지 다 있는 아기돼지를
무자비하게 칼로 잘라 먹는일을 나는 할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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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명을 받으며 홀로 저 벤치에 앉아있으면
무대위에 선 기분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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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길
눈이 쌓인 스키장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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