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5, 2009

성당

담슈타트 시내에 있는 성당
겉은 수수하고 작아보였는데 내부의 천장이 파워풀했다.
벽면과 천장, 기둥의 색상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성당앞에 있는 모뉴먼트... 일까.



담슈타트의 시내

담슈타트 시내의 광장에 조그마한 장이 섰다.
각종 야채와 과일, 생활용품들을 판다.
지역 주민들 몇몇이 나와 장을 보는 모양이다.

공원으로 가는 길에 특이하게 저런 조형물이 있었는데
쇠로 만들어진 구체관절인형이었다.
약간 뻑뻑하긴 해도 돌리면 팔다리가 돌아간다.


커다란 오르골과 시계
묘한것이 분위기가 좋다.


담슈타트 대학의 다정한 커플

건물은 고풍스러운 옛날 스타일이어도
대학은 대학인지라 저런 포스터들이 벽면 한 가득 붙어있다.




담슈타트의 중국 음식

볶음 국수
유럽에서 중국식당은 정말 흔하게 찾을 수 있다.
싸고 간편하고 좀 짜긴하지만 맛도 괜찮다.
치킨과 숙주, 간장을 넣어 면과 함께 볶은것인데 7유로정도 였던 것 같다.
담슈타트 쇼핑상가 지하의 음식코너에서 먹었다.

치킨 탕수
치킨과 생선살의 중간정도의 육질이라 딱히 치킨인지는 모르겠다.
영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독일어 메뉴판인지라..
유럽인들은 왜 설익은 밥을 먹는건지도 궁금하다.


아이스크림
호텔에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귤쨈이 한숟갈 얹어져 있고
화이트 초코렛을 한꺼풀 입혔다.
위에 뿌려진 크런치도 바삭바삭~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었다~~



Sunday, November 1, 2009

프랑크푸르트 하웁트반노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크고 복잡하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중앙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들 위로 낯익은 사인물들이 보인다.
금호타이어, 기아 모터스..
괜히 반갑다.
저 전광판을 봐야 어떤 기차가 어떤 방향으로 몇시에 가는지 알 수 있다.

해저물녘의 중앙역 풍경은 아름다웠다.
표검사원이나 바리케이트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동그란 반원의 커다란 창으로 석양빛을 받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감성이 풍부한 방랑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벤츠 택시들
사진은 담슈타트 중앙역이라 몇대 안보이지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에는 엄청나게 많은 벤츠 택시들이 한 곳에 있다.
벤츠 택시 50여대.. 독일이군, 하는 생각이 한번 더 든다.


독일 디자인 이모저모

어느 작은 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작품인 듯한 것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각종 바인더 구멍에 저런 섬찟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표현은 좀 무섭지만 왠지 그 느낌이 이해가 된다.

강렬하고 명확한 타이포 디자인


굵직한 타이포와 색상만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된다.
<나, 독일 디자인이야>라고 말하는 듯


담슈타트 중앙역의 밤 풍경
아름다운 네온 디자인은 버스 정류장이다.
어둡고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타이포들도 아주 멋지다.


산책길

라인강옆 산책길
이게.. 느티나무던가?
위를 올려다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이상한나라로 가는 길.

프랑크푸르트 도착

에어링구스
저가항공비행기라서 그런가 조그맣고 귀엽다.
공항과 직접 통로로 연결해 주지 않고 계단으로 내려와 버스를 탄다.
비행기 문이 열리면 왠지 손이 흔들고 싶다.
호텔로 가는 길
도로 위에서 보는 구름이 멋지다

아샤트 호텔
호텔인데 주방이 딸려있다.
주변에 큰 마트가 있어서 덕분에 식사는 푸짐하게 했다.
목감기때문에 하루종일 잠만 자기도...


교통수단 티켓 판매기
온통 독일어.. 당췌 조금도 알 수가 없다.
눈치 100단 우리의 박군은 사용법을 잘도 알아낸다.
신기하다.


프랑크푸르트 도서 박람회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보기가 힘들었다.
별로 건진것도 없이 비싼 티켓비만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