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은 분단과 베를린 장벽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의 긴 길이로 길게 이어져 있었다.
심각하거나 묵직한 분단의 아픔이 느껴지진 않고 세계인의 갤러리를 보는 느낌이었다.
상상했던 베를린 장벽은 엄청 높고 철조망이 칭칭 둘러 있는 감옥벽 같은 거였는데.
단면도 너무 얇고 생각보다 낮아 피식 웃음이 났다.
뭐, 그게 더 나은 걸 지도 모르겠다.
Just Go to Another World
구운감자칩
수퍼에서 파는 칩스를 하나 샀는데
다른 과자들에 비해 많이 짜지도 않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
담백하고 맛있다.
샤워소스가 새콤 짭잘한것이 먹을만 했다.
점심 대신 먹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지만... -_- 피자헛 스파게티
레스토랑들은 너무 비싸고 소세지빵 먹기는 싫고
우습지만 피자헛에 들어가서 맥주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치즈토핑은 추가의 돈을 내야 했고
결국 다른 레스토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건
먹고 나서 알았지만 말이다.


꽤 큰 숲이었다.